코로나 19 그리고 할로윈

2020. 11. 3. 17:34가벼운 정보, 시사 그리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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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1일 매년 돌아오는 할로윈(Halloween) 데이가 돌아왔다.

코로나19바이러스 는 이제 안정세에 들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모든 지표가 위험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직까지 일일 확진자는 127명으로 매일 매일 새로 나오고 있었고

아직 바이러스는 이곳 저곳에 숨어 있었다.

 

각종 매체에서는 제2의 이태원 사태를 막자며 집에서 각자 홈파티를 하자며 흐름을 돌렸고 정부에선 모임에 주의하라며 안전문자를 수시로 보냈다.

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58986

 

“제2의 이태원 사태 막자” 코로나19에 할로윈 문화도 ‘홈파티’로 - 매일일보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번주 토요일은 할로윈데이다. 최근 몇 년 사이 할로윈데이가 다가오면 이태원 클럽 술집 카페 길거리 등에서 개성있는 분장을 하고 파티를 즐기는 젊은 층들을 심심치

www.m-i.kr

 

이태원의 대형 클럽들은 주말동안 일제히 휴업 하기로 했다.

www.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5400

 

[뉴스 브리핑] 이태원 클럽들 ‘할로윈데이’ 문 닫는다

“제2의 이태원 사태 막자”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태원 등 서울의 대형 클럽들이 주말 동안 일제히 휴업하기로 했다. 각 클럽들은 “방역 당국과 지자체와의 협의 끝에 코로나19 예방을 위

www.aseanexpress.co.kr

 

하지만 결국

 

‘핼러윈’ 악몽의 밤되나…북새통 이태원, 거리두기 실종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031/103730663/1

 

‘핼러윈’ 악몽의 밤되나…북새통 이태원, 거리두기 실종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이태원엔 초저녁부터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다. 일부 코스튬 차림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내려쓰거나, 식당 야외석에 앉은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 모습이…

www.donga.com

[르포]핼러윈데이 쏟아진 인파에 술집 불야성 클럽이 된 헌팅포차

news.imaeil.com/SocietyAll/2020102720013874786

 

[르포]핼러윈데이 쏟아진 인파에 술집 불야성 '클럽이 된 헌팅포차 ' - 매일신문

30일 오후 11시 30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포장마차. 손님들이 다닥다닥 앉아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고 있다. 이주형 …

news.imaeil.com

부산 서면에는 핼러윈을 즐기기 위한 젊은이들이 쏟아졌다

www.huffingtonpost.kr/entry/halloween-busan-covid19_kr_5f9e0a1fc5b658b27c3b1928

 

핼러윈 맞은 부산 서면에 인파가 몰렸다 (사진)

클럽과 감성주점이 문을 닫자, 헌팅포차로 향했다.

www.huffingtonpost.kr

31일 홍대, 목숨을 담보로 한 파티...거리두기 없었던 할로윈데이

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78156

 

31일 홍대, 목숨을 담보로 한 파티...거리두기 없었던 할로윈데이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지난 31일, 홍대입구는 마치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다시 돌아간 듯 했다. 31일 홍대입구를 찾은20·30대 시민들은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

www.polinews.co.kr

 

수많은 인파가 곳곳에 모이며 그 동안 열심히 유지되건 거리두기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이제 3일이 지났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이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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