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 17:27ㆍ가벼운 정보, 시사 그리고 이야기
예샘 익스트림 에어 워터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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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사지만 매년 후회하는 물총 입니다.
어떤 물총은 물이 많이 적고
어떤 물총은 구멍이 작아서 물을 넣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떤 물총은 물줄기가 약해서 가지고 놀기 힘들었었어요.
7세, 6세 아들들이 있는 우리집에서는 여름에 물총과 물풍선은 당연히 있어야 하는 놀이 입니다.
여름 방학이 되면서 바다에가서 놀려고 산 워터건 2개.
오늘 비가와서 단지내에 돌아다는 사람도 없고 신나게 쏘기 위해 단지내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물줄기도 시원 시원 잘나갑니다.
물도 아이들이 스스로 넣기도 쉽습니다.
작년에 바다에서 놀기 위해 산 물총은 사정거리가 2미터 밖에 안되고 무거워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산 에어 워터건은 참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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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익스트림 에어 워터건을 하나 더 사기로 합니다.
저도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익스트림 에어 워터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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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같은 회사 제품중에 대형이 있더군요.
아마도 이건 아이들이들기에는 무게감이 있어서 힘들것 같습니다.
로켓배송을 받아서 내일 다시한번 전투를 치르러 나가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쌍권총으로 못써요.
한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다른 한손은 펌프질을 해줘야 합니다.
양손을 다 써야 하기 때문에 한번에 2개 사용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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