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에 관하여

통풍(痛風)

=> 痛 아플 통 , 風 바람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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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져서 이로 인해 몸에 생기는 현상 입니다.

손과 발, 관절이 붓고 관절에 바람이 든듯 아픈 병을 말 합니다.

일반적으로 요산의 농도가 7.0 mg/dl 이상 인 경우 통풍이라고 합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성인 남성의 경우 3~6, 성인 여성의 경우는 2~5 가 정상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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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중년 남성, 비만인 사람, 육식을 즐기는 사람등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대부분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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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통풍은 대부분 <급성 통풍성 관절염>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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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갑자기

발목, 발뒤꿈치, 아킬레스건, 슬, 팔목, 손가락, 팔꿈치, 귀등 각종 관절의 약한부위

특히 살면서 주로 많이 다쳤던 곳, (운동선수는 발목이나 아킬레스건) 등이

마치 끈이 떨어진 듯한 통증으로 너무 너무 찢어지게 아픈 느낌이 듭니다.

마치 근육이 어딘가 끊어진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통풍 발작은 1일에서 1주 길게는 2주간 계속되는데

그 후 서서히 괜찮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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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통풍성 관절염에 걸렸을 경우 즉시 해당 부위에 냉찜질을 하시고

아픈 부위를 베개등으로 높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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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괜찮아 지긴 하지만 정말 중요한 시기가 이 때 입니다.

어서 병원에 가서 요산검사를 하고 진료를 받으시 길 바랍니다.

요산 검사 결과는 늦어도 1주일 정도면 나오는데 이때 쯤 대부분 진정이 되어 있어서 병원에 안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나중에 요산검사를 다시 했을 때 요산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서 통풍이 아니구나 라고 생! 각! 하! 실! 수! 도 있습니다.

문제는 통풍의 경우 재발율이 10년 이내 93% 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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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아니더라도 한의원 치료라도 받으시 길 권장합니다.

동의보감에 나온 내용으로 한의학에서 침, 한약 뜸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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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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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동물의 내장요리( 순대, 간, 곱창), 등푸른 생선, 붉은 색의 육류 (소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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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음식

​고구마, 감자, 치즈, 쌀, 보리, 우유, 해조류, 과일

​그리고 해외 연구결과 에서는 의외로 커피가 도움이 된다고 하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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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움이 되는 행동

​다이어트 !! 살 빼세요. 저도 100kg 에서 91kg 까지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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